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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8-11-26 23:12
가을이
 글쓴이 : 듀처로뉴12
조회 : 19  

애들아 오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....
2살 밖에 안된 아이였는데 몸이 많이 안 자랐나봐
그래서 건넌거같아 너무 괴롭다 눈물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안 멈춰 그리고 너무 모질게 대했던거만 생각나고

이렇게 이쁜 아이였는데..

가을아 아직 몇분 안 지났지만 너의 살아있는 모습보고싶다 우리 가을이 많이 아팠지? 그래 이언니가
좀더 편히 보내야 됐어야 하는데 너무 살리려고 욕심만 내서 더 아팠지 처음엔 너의 차갑게 식어버린 모습을 보고 살리려는 생각만 했어 하지만 그게 너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걸 알았어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좋은데로 떠나보내는게 더 나은 선택 이란 걸 알았어 지금쯤이면 좋은데에 있겠지?
다음생에는 나같은 주인 만나지 말고 더 좋은 환경에 좋은 주인 만나 꼭 행복해야해 가을아